'스타킹' 구본승, X세대 아이콘의 대굴욕… 92년생 유라 "누구?"

입력 2015-12-01 14: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타킹` 구본승 (사진 = SBS)


90년대 히트송 `너 하나만을 위해`를 부르고,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등에 출연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구본승이 5년 만에 예능 나들이로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8년 동안 따뜻한 감동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던 국민 예능 `스타킹`이 시간대를 화요일 저녁 8시55분으로 변경해, 오는 화요일 강력한 안방 점령을 예고한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손님이 `스타킹` 에 찾아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강심장` 출연 이후 5년만에 SBS에 모습을 드러낸 구본승은 변함없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날 패널로 출연한 김새롬과 개그우먼 김숙은 녹화장에 나타난 구본승을 보고 "어머 구본승이다"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줄리안은 "어느 과 교수님이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92년생인 걸스데이 유라 역시 "구본승을 모른다"라고 말해 90년대 X세대 아이콘 구본승에게 굴욕을 안겼다.

MC 이특은 "90년대엔 지금의 김우빈, 김수현, 이민호 급의 인기"라고 치켜세워 줬지만 MC 강호동이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구본승이 받은 굴욕에 쐐기를 박았다.

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본승의 활약은 오는 12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