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 꽃뱀에게 협박 당한 사연? `헉`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가 과거 꽃뱀녀에게 협박 당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기 혐의 피소 이혁재는 지난 10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신혼 때 꽃뱀 같은 여자에게 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혁재는 "혼날 줄 알았는데 아내가 꽃뱀녀와 통화를 원했다"라며 "아내가 꽃뱀녀에게 `매일 밤 한 이불 덮고 자는데도 저한테 돈 오 만원을 안 주는 남자거든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이혁재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바로 돌려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며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