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과거 "쌍커풀 수술 이젠..."

입력 2015-12-01 17:34  



한예리, 과거 "쌍커풀 수술 이젠..."

배우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의 외모가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당시 한예리는 “쌍꺼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다”면서 “이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한국무용을 할 땐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내 눈이 너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외꺼풀이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다”면서 “이미지적인 부분, 얼굴에서 나오는 매력 때문에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여백의 미가 아닐까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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