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1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사진=엘르 브라이드)
[조은애 기자]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득남했다.
배우 봉태규의 아내인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은 1일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봉태규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조금 전 하시시박이 순산했다고 연락을 받았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봉태규-하시시박은 올해 5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과 동시에 임신 8주차임을 알려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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