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다이어트 고충 토로 "충동적으로 가끔 폭식"
한예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한예리는 대학에서 전공한 한국 무용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체중 조절이나 체력 관리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저도 먹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라며 "가끔 충동적으로 폭식하긴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해서 단 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