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예리 돌발 고백 "전 남자친구의 5분 대기조였다"

입력 2015-12-01 18:00   수정 2015-12-01 18:13


▲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예리, 5분 대기조 (사진: `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예리가 화제다.

배우 한예리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한예리는 개봉을 앞둔 `극적인 하룻밤`을 소개하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예리의 돌발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 10월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제작보고회에서 "전 남친의 5분 대기조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박경림이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예리는 "정말 좋아하면 내가 다가가고 기다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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