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Y SPORTS 캡처) |
안녕하세요 강균성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프로야구 시구도 새삼 눈길을 끈다.
강균성은 지난 8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강균성은 특유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관중의 환호와 기대를 모으며 글러브를 건네받았다.
입술을 꾹 다물고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진 못했다. 강균성은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했고 관중은 기립 박수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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