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강호동, 토요일 아닌 화요일 만난다…1일(오늘) 저녁 첫방

입력 2015-12-01 18:42  



‘스타킹’ 이특-강호동, 토요일 아닌 화요일 만난다…1일(오늘) 저녁 첫방


SBS 국민 예능 <스타킹>이 평일로 시간대를 옮기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된 <스타킹>은 지난 8년 동안 국악소녀 송소희, 몸매 종결자 유승옥, 악마 트레이너 숀리,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등 3000여 명에 가까운 일반인 스타를 배출하며,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스타킹>은 지난 8월 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방송 이후 약 석 달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보다 강력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난 추석 특집을 통해 <스타킹>은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을 함께 즐긴다는 취지를 앞세운 새로운 포맷을 선보였다.


제보자가 직접 출연해 재주꾼을 홍보하고, 재주꾼간의 대결을 통해 ‘스타킹’이 탄생 된다는 새로운 포맷 변화에 시청자들은 ‘일반인 예능의 선구자’ <스타킹>이 우리 이웃의 곁으로 한 발작 더 가깝게 다가섰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1일 첫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도 대국민의 제보는 계속 이어진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일반인들의 신선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충족시켜 줌은 물론, 내 친구, 우리 가족, 회사 동료 일지도 모를 친근한 누군가도 ‘스타킹’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킹> 첫 방송에는 국민 MC 강호동과 최고의 파트너 MC 이특과 함께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면 김현정이 패널로 참여하여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스타킹>이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 ‘킹’을 배출하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스타킹>은 1일(오늘) 저녁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스타킹’ 이특-강호동, 토요일 아닌 화요일 만난다…1일(오늘) 저녁 첫방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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