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피부관리실 에이프릴로제(원장 정승례)는 지난 11월 20일 경주 엘마르펜션에서 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특히 정승례 원장의 두개천골요법(CST) 강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CST는 홀리스틱 테라피 개념에 근거해 골격계, 순환계, 신경계, 소화계 등 인체 생체 시스템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데서 출발하는 요법이다. 정 원장은 이 분야 전문가로서 대한피부미용사중앙회 교육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석한 직원들은 "재충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도 워크샵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