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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스타킹 이특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주 런닝맨 출연 방송도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특, 임요환, 홍진호, 김희철, 하니가 출연해 `라이벌 빅매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특과 김희철은 라이벌 매치를 위해 소녀시대 윤아에게 동시에 문자를 보내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 결과, 승자는 김희철이었다.
이에 대하 소녀시대 윤아는 "희철 오빠한테 먼저 전화가 와서 전화를 한 것"이라며 "이특 오빠한테는 통화를 걸던 중에 문자가 왔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특은 새롭게 단장한 SBS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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