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길선미, 다른 운명 '향방은?'

입력 2015-12-02 00:05   수정 2015-12-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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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죽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죽음을 길선미가 지켜봤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의 시대가 가고 길선미가 올까?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죽음은 1일 방송됐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박혁권 분)가 이방지(변요한)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는 최고의 검객이었으나, 이방지의 칼엔 역부족이었다. 이방지는 길태미에게 "삼한제일검 칭호는 여기에 놓고 사라져라"고 호통쳤다.

길태미는 이방지에게 달려들었으나, 이겨내지 못했다. 그 순간을 길태미 형 길선미(박혁권 분, 1인2역)가 보고 있었다.

길선미는 길태미의 죽음에 "그래도 죽는 순간 만큼은 탐관오리가 아니라 검객이셨다, 아우님. 부디 이제 편히 쉬시게"라고 읊조린 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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