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팬들과 소통한다.
조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오픈해 소소한 일상들을 담아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윤희의 일상생활은 물론, 감성 가득한 사진들로 꾸며져 있다. 여배우의 소탈하면서도 단아한 자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물광’, ‘패셔니스타’ 등의 수식어를 지닌 여배우답게 미모와 감각 역시 돋보인다.
조윤희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여배우이자, 스타로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인스타그램 오픈을 통해 실제 있을 법한 친근한 옆집 언니, 누나의 포스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윤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보다 친근한 여배우로 다가갈 예정.
한편 조윤희는 12월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유승호의 누이이자 우아함과 지적, 섹시함을 갖춘 눈 먼 기생 보음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