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한소영, 앉으나 서나 웃음 가득…햇살미소 4종 세트 '눈길'

입력 2015-12-02 08:53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한소영의 유쾌한 촬영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2월의 추운 날씨도 날려버린 따뜻한 햇살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2일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화려한 유혹` 촬영 중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소영의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한소영은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스탭과 담소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부끄러운 듯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게 웃고 있는 것. 또, 핫팩을 손에 꼭 쥐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는 등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교 섞인 반달 눈웃음과 귀여운 보조개는 뭇 남심을 한껏 자극하기도.

이에 한 관계자는 "한소영은 외모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 스탭에게 항상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은 물론, 선뜻 자신의 핫팩을 나누어주는 등 지친 스탭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후문을 전해 그녀가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렇게 남심을 녹이는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한 한소영에게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ㅠㅠ 보조개도 쏙 들어가네, 진짜 부럽다", "마음씨 고운 게 얼굴에도 티가 나나 봐요. 웃는 인상이 참 선하다", "요즘 화려한 유혹 잘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얼굴도 의상도 너무 예뻐서 뚫어지게 보게 돼요",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넘나 예쁜 것..", "한소영 미소만 봐도 피로가 싹 풀릴 듯ㅋㅋ 인간 비타민!"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일주(차예련 분)의 비밀문서를 발견한 미래(갈소원 분)가 누군가의 고의로 인해 크게 다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소영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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