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박민영처럼 추워진 날씨, 모자로 스타일도 잡고 보온도 유지하자

입력 2015-12-02 08:58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 머리 감기도 버거운 겨울 날씨, 이런 때는 스타일을 살려줄 멋진 모자 하나만 있다면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 또한 놓치지 않은 모자 활용 테크닉을 전수한다.

#돌고 돌아온 유행 `볼캡`

스냅백의 인기가 주춤하는 와중에 어느 때부턴가 낯설지 않은 스타일의 모자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다시 돌아온 트렌드 야구모자, 일명 `볼캡`이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볼캡 모자를 즐겨 착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가운데 볼캡은 특별히 스타일링 하지 않아도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백과는 다르게 볼캡은 챙이 둥글게 휘어진 것이 특징이다.


#분위기 깡패 `페도라`


본래 `신사의 모자`로 통하던 페도라는 디자인 또한 다양해지며 최근 캐주얼 웨어로 적극 활용되어 실용성이 더해지고 있다. 챙이 넓은 것, 위로 말려 올라간 것, 평평한 것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겨울철 코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시크한 멋 `비니`

따뜻하면서도 푹 뒤집어 쓰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비니는 유행에 관계없이 겨울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다. 특히 유명 패셔니스타들을 보면 평범한듯한 차림에 비니 모자를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낸다. 니트 소재라는 특징상 두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스타일이지만 소재의 두께감과 디테일에 따라 시크하고 내추럴한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