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곽부성 전 연인 웅대림, 레즈비언 루머 재조명 `무슨 일?`
홍콩 사대천왕 출신 스타 곽부성의 전 연인 웅대림을 둘러싼 루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중국과 홍콩의 다수 매체들은 지난 2013년 곽부성과 7년 열애 후 결별한 웅대림이 레즈비언 전용 술집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의 전 연인 웅대림은 매니저를 대동하고 여성 동성애자들이 찾는 레즈비언바에 함께 방문했으며, 레즈비언 파티에도 참석해 광란의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정을 위해 상하이를 찾았던 웅대림은 늦은 저녁 옷을 차려입고 여성과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일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곽부성이 23세 연하인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