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건조증 예방하는 천연 마사지 오일,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톡톡’

입력 2015-12-02 10:35   수정 2015-12-14 17:37



지난 10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차가운 날씨가 시작되는 10월에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5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시기인 11월과 12월에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하는데 피부건조증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 피부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지나친 난방과 잦은 목욕을 피하고 꾸준한 보습을 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각질이 생긴다고 해서 때수건이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조함이 심해져 피부균열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피부건조증 예방을 위해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효과적인 예방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천연 마사지 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제품은 피부 표면의 수분을 충족시키는 지속 시간이 짧지만 천연 마사지 오일을 이용하면 오일에 함유된 천연 성분이 피부 진피속에까지 영양을 깊숙이 공급해 보습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천연 마사지 오일 등의 피부 보습 제품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 무첨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친환경 아로마 브랜드 탄(THANN)의 제품이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제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천연 향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또 피부 건조증에는 피부의 보습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극이 적으며, 순한 바디 워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탄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아로마틱 우드 샤워젤은 밀 단백질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샤워시에 피부를 청결히 해 줄뿐만 아니라 피부의 자연 보습력도 극대화 시켜준다.

샤워후 피부 상태에 따라 바디버터나 마사지 오일을 발라주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지켜주며, 보습을 유지시킬 수 있는데 특히 THANN 라벤더&로즈마리 배스&마사지 오일 제품은 쌀겨 오일과 식물성 오일의 효과가 잘 결합되어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불면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THANN의 각각 다른 성분과 특징을 지닌 보습 제품들은 피부 유형과 원하는 용도에 따라 바디 밀크, 바디 버터, 배스&마사지 오일 타입을 선택해 피부 상태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다.

탄 관계자는 “탄의 보습 제품을 이용해 피부 보습은 물론 겨울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쌀겨 성분을 베이스로 한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뛰어난 보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샤워 후 몸에 바르면 수분이 전해지면서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THANN은 12월에 추운 겨울철 피부 보습에 탁월한 마사지 오일 제품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하여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THANN의 마사지 오일은 연말 지인들의 선물로도 좋아 대중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HANN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annkorea.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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