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신은경, 실명 위기 재조명 "촬영 도중 파편이..."
배우 신은경이 과거 실명 위기에 처했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신은경은 "2003년 4월 영화 `조폭마누라2` 촬영 당시 각목을 휘두르는 액션 장면 촬영 중 파편이 눈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행히 실명은 아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은경은 "다친 눈은 렌즈를 꼈는데 렌즈가 -5.25다. 상당히 시력이 안 좋다"며 "원래 눈이 좋아서 나머지 한쪽 눈은 1.8이다. 시력이 극과 극이다. 3개월간은 가만히 있다가도 토를 했는데 그 후엔 회복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