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브이에어(V Air)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4박 5일간의 타이베이 원정대를 성공적으로 종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이에어 원정대는 브이에어 페이스북, 여행서비스 1위 `위시빈(wishbeen)`, 페이스북 최대 여행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 여행자의 모든 액티비티 최저가 예약서비스 `데얼(THERE)`에서 원정대를 각각 모집하였다.
모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 후 9명의 원정대를 선발하였고, 각각의 채널들의 개성을 살려 일일 일정을 구성하여 진행한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원정대의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여행 첫째 날은 택시와 밴을 이용하여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을 투어 하여 이동과 일정을 유동적으로 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고, 택시투어 종류 후 하루 일정을 동영상에 담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둘째 날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임가화원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촬영지로 유명한 단수이, 대만의 먹거리가 즐비한 빠리를 둘러보았다.
세 번째 날에는 핑시선 원데이 패스로 허우통 고양이 마을과 대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징통을 방문 하여 기찻길의 낭만과 감성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날은 타이베이의 랜드 마크인 101 타워와 서문정 사거리를 방문하여 즐거운 먹방투어와 자유로운 쇼핑도 즐겼다.
브이에어 관계자는 브이에어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원정대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브이에어 및 대만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브이에어(V Air)는 2013년 11월에 설립된 대만 베이스의 저비용 항공사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V Air는 전 좌석이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이루어진 에어버스 A320 과 A321 편을 운항 하고 있으며 부산-타이페이 구간에 월, 수, 금, 일 주 4회 운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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