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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이 거인증과 뇌수종 환자로 알려졌다. 신은경이 아들을 외면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신은경 아들의 거인증 및 뇌수종은 2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신은경 아들은 장애 1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 친할머니가 키우고 있다.
신은경 아들이 걸린 거인증은 `말단 비대증`으로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신체 말단 부위인 얼굴과 손발 등의 성장이 계속 멈추지 않는 희귀 질환.
거인증은 격투기선수 최홍만도 걸렸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07년 경희대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가 주장했다.
신은경 아들의 질환은 과거 신은경도 SBS `힐링캠프`에서 고백한 바 있다. 신은경은 당시 "아이가 두 살 때 처음으로 병을 알게 됐다"며 아이가 나를 지켜줬다"고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신은경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이 이혼 후 8년간 2번 보러왔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