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일(수) 1순위 청약을 받은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청약결과 총 3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57명이 몰리면서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59A㎡는 22가구 모집에 1446명이 몰리면서 65.73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B㎡는 15가구 모집에 431명이 청약접수를 하면서 28.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급물량이 가장 많았던 84A㎡도 126가구 모집에 1619명이 몰리면서 1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용면적 84B㎡, 84C㎡, 84D㎡도 각각 9.17대 1, 8.9대 1, 5.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중대형으로 공급된 전용면적 123A㎡도 4.17대 1로 전주택형에 걸쳐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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