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KIXS), 신인가수상 수상 쾌거! god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 `눈길`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키스(KIXS)가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가수 키스(KIXS)가 2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제 2회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다. 키스는 이 날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비율A+(Beautiful)’과 ‘Birthday’를 열창,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키스(KIXS)는 가수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댄스 남자 가수로 2월 디지털 싱글 곡인 ‘비율A+(Beautiful)’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이후 3월 김태우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 姑길옥윤 편에 출연하여 ‘새벽비’를 열창해 최종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불후의 명곡’ 姑신해철 편에 출연하여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주최측은 가수 키스가 성공적인 데뷔에 이어 솔로 남자 댄스가수의 입지를 잘 굳히고 있다는 점에서 신인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최 측 토니 권 대표는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한 싱어송라이터 키스가 성공적으로 가요계 데뷔를 하여 무척이나 뿌듯하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며 키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해당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한류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실시간 생방송 다음tv팟, 유투브, 스포츠경향, 동아닷컴, 엑스포츠뉴스, 스포츠서울미디어, 스타서울tv, 국제뉴스, JMB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중국 화인TV(1일 시청률 2억명)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되었다.
한편 가수 키스(KIXS)는 19일부터 채널A 신규 예능 프로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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