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오브로젝트, 브라질에 떴다…케이팝 전도사 역할 톡톡

입력 2015-12-03 08:44  



대세 래퍼 베이식과 노래하는 형제 듀오 오브로젝트가 브라질에 떴다.

베이식과 오브로젝트는 지난달 28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클럽공연과 팬미팅을 갖고 K-POP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생애 첫 해외 공연에 참석한 오브로젝트는 브라질 현지인들이 대거 출전한 케이팝 커버댄스 대회 `K-Pop Dance Tournament`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데 이어 팬미팅, 클럽 공연까지 강행하며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오브로젝트는 출국 전부터 브라질 케이팝 커버댄스 대회 참가자들의 동영상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심사위원으로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브로젝트는 브라질의 한류 커뮤니티 `사랑 in 가요`가 주최하는 팬미팅에 초청받아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했다. `K팝스타`에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슈퍼루키로 주목받은 오브로젝트는 이날 팬미팅 현장에 많은 현지 팬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뤘다.

더욱이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은 오브로젝트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클럽 `볼룸(Ballroom)`에서 합동 공연을 열고 상파울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베이식과 오브로젝트는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로 합동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들썩이게 하며 이번 브라질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베이식은 프로다운 화끈한 무대 매너로 공연 분위기를 띄웠고, 오브로젝트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훈남스타 베이식과 오브로젝트는 열정의 땅, 브라질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뒤 귀국했다.

한편, 베이식은 브라질에서 도착하자마자 또 다시 홍콩으로 출국, 지난 2일 열린 `2015 MAMA`에 참석해 트루디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브로젝트는 지난 10월 신곡 `가볍게 한잔해`를 발표하고 리스너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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