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의 부동산 디벨로퍼인 롯데자산개발은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오는 2018년까지 3천가구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가산동에 400여실 규모의 주거복합시설과 신설동에 오피스텔 240여실, 동소문동에 200여실 규모의 주거복합시설, 문래동에 5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각각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마포과 강남, 송파 등지에도 8,000여실 규모의 뉴스테이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20~30대 임차수요가 많은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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