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백아코리아의 대표 임채선 원장(외과전문의/한의사)이 중국 강소성 염성시 내에 산후조리원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에 나선다.
주식회사 백아코리아의 대표 임채선 원장(외과전문의/한의사)과 밝은안과 네트워크 박상우 대표원장, 중국 강소성 염성시 부유보건원이 합작해서 산후조리원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투자할 예상 금액은 30억원~50억원이다.
주식회사 백아코리아의 대표 임채선 원장(외과전문의/한의사)은 수준 높은 의료기관을 유치하고자 하는 중국 염성시 요청으로 그 동안 활발하게 의견을 나눠왔다.
이번 협약은 중국 염성시 위생가족계획위원회가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진출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염성시 위생가족계획위원회 서걸 주임은 “이번 협약은 중국 염성시와 한국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양국의 의료 협력와 일자리 창출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주식회사 백아코리아의 대표 임채선 원장(외과전문의/한의사)은 “한국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외국인환자 유치에만 편중된 한국의 의료기관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백아코리아는 중국 염성시 엔젤 산부인과, 에미리 성형외과와 협력에 성공한 이력으로 이번 산후조리원 개설 협력 사업의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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