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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는 오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2차 민중총궐기대회를 강행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정부는 현행법을 위반하고도 법의 심판을 피해 종교시설에 은신해 2차 `민중총궐기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총 위원장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며 불법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법집행에 예외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하루빨리 한상균 피의자를 비롯한 불법폭력 시위 주동자, 가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 하에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법을 위반한 과격 폭력 행위에 대한 엄중 처벌만이 선진 집회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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