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대박 콘서트'로 돌아온 케이윌, '연말 공연용' 라이브 미리 들어본다

입력 2015-12-03 13:50  

▲ 케이윌 (사진 = 멜론)


가수 케이윌이 오는 연말에 열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을 셀프 영상을 통해 미리 공개하며 확실한 팬 서비스를 했다.



멜론(MelOn)은 전매특허 ‘케대박 콘서트’로 돌아온 케이윌의 셀프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케이윌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케이윌입니다”라고 팬들과 인사한 뒤, 자신의 근황과 연말 일정을 밝혔다.



특히 케이윌은 “이번 콘서트는 많은 분들을 이벤트를 통해서 모시려고 합니다”라면서 멜론쇼윙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케이윌은 ‘무대에 서는 가수들이 가장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떼창’이라며 “제가 부른 ‘오늘부터 1일’의 뒷부분을 두 분 이상이 함께 이어 불러주시면 멋지게 함께 해주신 분들을 선발해 콘서트에 초대하겠습니다”라고 특별 이벤트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케이윌은 대체불가한 그의 로맨틱 보이스로 대표곡 ‘오늘부터 1일’의 후렴구를 열창했다. 선창을 마친 케이윌은 귀를 기울이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하며 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된 케이윌의 ‘2015 케대박 콘서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멜론은 케이윌 아지톡 채널에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중 희망 공연지역을 말머리에 달아 팬레터를 작성하면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멜론쇼윙에서는 케이윌 외에도 에일리, 비투비, 자이언티, 김태우, EXID, 지코 등이 자신의 노래나 춤을 팬들이 따라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실력있는 끼가 넘치는 팬들의 응모가 이어진 바 있다.



지난 9월 멜론이 론칭한 ‘멜론쇼윙(Showing)’은 사용자들이 직접 부르고, 찍고, 듀엣하는 앱으로 기존 녹음 기능에 동영상 촬영,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 등을 더한 신개념 노래방 앱(어플리케이션)이다. 한 사람이 부른 노래에 다른 사람이 재녹음을 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기능 등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취향에 맞춰 뮤직 콘텐츠를 생산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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