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김선덕 사장, 양호윤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섭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노사는 당면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노력하자는 인식을 같이하고 전임직원 임금인상분 중 일부를 반납해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선덕 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합의점을 조기에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 상호간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상호간 이해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성숙한 노사문화를 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김선덕 사장, 양호윤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섭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노사는 당면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노력하자는 인식을 같이하고 전임직원 임금인상분 중 일부를 반납해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선덕 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합의점을 조기에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 상호간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상호간 이해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성숙한 노사문화를 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