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유승호가 `리멤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p>
</p><p>3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 "내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변호사 역할이어서 선택했다. 아버지가누명을 쓴 그런 상황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인 진우가 아빠를 구하는 과정이처절하고 가슴아프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달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p><p>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유승호는 극 중에서 절대기억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절대기억력으로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간다.</p><p>
`리멤버`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는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동료, 부하와 상사, 심지어 한때 원수기간 이었던 사람들 간의 애틋한 인간애도 그릴 전망이다. 총 20부작으로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p>사진 한국경제 TV MAXIM 윤예진 기자</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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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는 "내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변호사 역할이어서 선택했다. 아버지가누명을 쓴 그런 상황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인 진우가 아빠를 구하는 과정이처절하고 가슴아프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달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p><p>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유승호는 극 중에서 절대기억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았다. 절대기억력으로 사형수 아버지의 무죄를 증명해간다.</p><p>
`리멤버`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리멤버`는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동료, 부하와 상사, 심지어 한때 원수기간 이었던 사람들 간의 애틋한 인간애도 그릴 전망이다. 총 20부작으로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p>사진 한국경제 TV MAXIM 윤예진 기자</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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