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03/B20151203153907830.jpg)
다른 하늘 아래’ 강지영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강지영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월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영화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감독 나가사와 마사히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지영은 가장 힘이 되는 존재를 묻는 질문에 “일본에 항상 있으면서 SNS를 많이 확인한다”며 “그럴 때마다 팬 분들이 하나하나 응원의 메시지를 써 주시는 게 가장 힘이 나더라”고 말했다.
한편 강지영의 첫 주연작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일본과 홍콩, 서로 다른 하늘 아래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아낸 작품. 강지영은 홍콩 최대의 영화사에 들어가기 위해 꿈을 쫓는 애나 역을, 일본의 신예 배우 마츠카제 리사키는 전학을 간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리리 역을 맡았다.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네슬레 시어터-On YouTube’ 콘셉트 시네마의 여섯 번째 작품. 일본과 홍콩을 무대로 9월 촬영을 진행, 10월 말부터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네슬레 시어터-On YouTube’를 통해 1, 2부가 공개됐다. 마지막 3부는 오늘(3일) 공개된다.
`다른 하늘 아래’ 강지영 "팬들 메세지..일본서 SNS 확인 많이 한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