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양선아,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 ‘타타(TATA)’ 모델 발탁

모델 양선아,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 ‘타타(TATA)’ 모델 발탁
[이예은 기자]패션모델 양선아가 중국 유명 슈즈브랜드 ‘타타(TATA)’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전속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 EDITION)에서는 모델 양선아가 중국, 홍콩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타타(TATA)’ 슈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계약 체결, 지난 2일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타타(TATA)’는 2003년에 런칭, 중국에만 약 20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였다. 여성 슈즈 판매량 TOP10 안에 드는 브랜드로 중국과 홍콩의 유명 연예인과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으며 ‘광동시의 명품’으로 불리우는 대중적인 브랜드이다.
국내외 유명 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히 전속모델로 발탁된 양선아는 2013 FW 서울콜렉션 이신우 디자이너 쇼로 데뷔, 국내 유명 라이선스 매거진을 비롯, 홍은주, 주효순, 오서희, 정미선 디자이너의 쇼와 니베아 데오드란트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씨제스모델에디션 관계자는 "모델 양선아는 데뷔 이후, 한동안 소속에이전시 없이 활동하다가 씨제스모델에디션에 합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톱 모델이 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제스모델에디션(CJES MODEL EDITION)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송일국, 김선아 등 국내 톱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월에 설립한 패션모델 에이전시다.
국내외 모델과 유명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및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패션 인프라 구축은 물론, 해외 톱모델과 소속배우들과의 프로젝트, 모델아카데미를 통한 패션모델, 방송,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새로운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