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하늘' 강지영 "배우 아니었다면 취준생이었을 것"

입력 2015-12-03 1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른 하늘` 강지영 "배우 아니었다면 취준생이었을 것"(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강지영이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은 3일 서울 강남구 알베르 카페에서 열린 온라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가 아니었다면 뭘 하고 있었겠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강지영은 "아마 제 친구들과 똑같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극 중 애나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젊은 청춘이었을 것 같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지영은 가수가 되기 전의 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꿈은 스타일리스트였다. 근데 매일 꿈이 바뀌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지영 주연의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두 친구가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 서로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