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드르렁` 코 심하게 골면 심근경색 위험↑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위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코를 심하게 골면 고혈압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수면 중 숨이 고르지 못하면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심장 질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주로 좌측 가슴 통증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구강운동으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브라질 연구진에 따르면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구강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를 줄이는 구강운동법은 간단하다. 혀를 앞 아랫니에 대고 미는 동작을 반복한다. 단,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가볍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