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포털사이트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12월 달력 바탕화면을 공개했다.
산타 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등이 그려져 있다. 각 해상도별로 준비해 자신의 컴퓨터 환경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한편, 겨울 분위기를 살리는 음악이 관심을 모은다.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대표적이다.
`웸`은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로 구성된 미국 팝 그룹이다. 지난 1983년 1집 앨범 `Fantastic`으로 데뷔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웸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조지 마이클의 솜사탕 같은 목소리가 귀를 파고 든다.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으며 `겨울 크리스마스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많은 가수들이 겨울 시즌마다 리메이크 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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