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dear santa, 태티서, 태연, 2015 MAMA 빅뱅
`2015 MAMA` 빅뱅 태양의 일침이 화제인 가운데, 태티서 태연이 소감을 전했다.
태티서 태연은 3일 태티서 `dear santa`(태티서 디어산타) 쇼케이스에서 `2015 MAMA`를 언급했다. 태티서 태연은 "혼자 시상식에 상을 받으러 갔는데 낯선 경험이고 떨렸다. 그래도 앞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멤버들도 있어줘서 잘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태티서 태연이 참석한 `2015 MAMA`에서 빅뱅 태양은 `올해의 가수상` 수상 후 자리를 비운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태양은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 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다.
태양 발언은 `2015 MAMA` 방송 후 후폭풍을 몰고 왔다. 자리에 없던 가수들 대부분이 스케줄 등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기 때문. 엠넷 측의 공연 지연으로 많은 가수들이 자리를 뜰 수 밖에 없던 상황이다.
당시 엑소는 `마마`이 진행하는 네이버 V앱 인터뷰를 진행했다. 샤이니와 레드벨벳 등은 체코행 비행기를 탔고, 태티서 역시 쇼케이스를 위해 공항에 갔던 상황이었다.
또 세븐틴 등은 10대 미성년자가 있어 밤 12시 이후에는 방송에 참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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