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런닝맨 이광수 "막내끼리 잘해봅시다" 웃음

입력 2015-12-04 00:07  

▲(사진=SBS 런닝맨 캡처)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에피소드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괴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출연해 자신의 팀원을 만드는 `체포왕’ 미션이 펼쳐졌다.

이선균은 송중기,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를 체포해 한 팀을 구성했다. 박중훈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을 체포, 팀을 짰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자 박중훈은 팀에서 김종국이 막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이선균 팀 막내` 이광수가 김종국에게 다가가더니 “김종국 씨 같은 막내끼리 잘해봅시다”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이 15년 만에 그룹 터보를 재결성, 김정남 마이키와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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