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뇌졸중 전조 특징,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뇌졸중 전조증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구·급·차·타·자’로 요약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 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모를 때
차.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될 때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될 때.
뇌졸증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심근경색 초기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주로 좌측 가슴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와 함께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가슴이 아프다면 참지 말고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 예방법은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다. 저염식을 생활화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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