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금융사 ING증권이 서울지점을 내며 한국에 재진출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제 22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ING증권의 서울지점 예비인가신청이 승인했습니다.
앞서 ING증권은 지난 2008년 그룹 차원 구조 조정의 여파로 서울 지점을 정리하고 한국을 떠난 후 8년 만입니다.
ING증권은 내년 초 본인가를 내고 상반기 안에 파생결합증권(DLS)과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국내 기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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