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두루마리 휴지로 입 닦아 문화 충격"

입력 2015-12-04 08:18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두루마리 휴지로 입 닦아 문화 충격"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두루마리 휴지에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스테파니 리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휴지 때문에 문화 충격을 크게 받았었다"며 "촬영장에서 식사를 하는데, 잘 먹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더니 그걸로 입을 닦더라. 토일렛 페이퍼(화장실용 휴지)`로 왜 입을 닦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에릭남 역시 "나도 그것 때문에 충격 받았다.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것"이라며 "보통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존박, 스테파니 리,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두루마리 휴지로 입 닦아 문화 충격"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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