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 돌발 고백 "지렁이에 끌린 적 있다" 무슨 일?

입력 2015-12-04 10:09   수정 2015-1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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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에릭남, 지렁이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화제다.

가수 에릭남은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 가운데 에릭남의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10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어린 시절 어떤 걸 좋아했느냐"란 질문에 "벌레"라고 답했다.

이어 에릭남은 "지렁이, 달팽이 같은 걸 좋아했다. 엄마가 굉장히 싫어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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