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내 얼굴에 침 뱉더라"‥美인종차별 경험 '충격'

입력 2015-12-04 11:05   수정 2015-12-05 15: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피투게더3` 에릭남, 美학창시절 인종차별…``내 얼굴에 침 뱉더라" 충격 고백

`해피투게더 시즌3` 에릭남이 인종차별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존박·에릭남, 작곡가 윤상,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 남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미국에서 유명 사립학교를 다녔다"며 이어 "당시 15살이었는데 친구들은 첫 차가 벤츠 등 외제차였고 집엔 엘리베이터에 수영장이 기본으로 있었다. 그 학교 학생들 평균 수준이 그랬다. 잘 사는 친구들이 많았다. 난 힘들게 들어간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이어 "입학 당시만 해도 내가 유일한 동양인이었다. 애들이 내 얼굴이 침을 뱉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당시 상황에 대해 에릭 남은 "너무 부자들이라 소통이 잘 안 됐다. 힘들었다"며 "처음엔 그냥 가만 있었다. 싸워봤자였다"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릭남 "내 얼굴에 침 뱉더라"‥美인종차별 경험 `충격`
에릭남 "내 얼굴에 침 뱉더라"‥美인종차별 경험 `충격`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