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정현, 감탄 자아내는 무시무시한 주량 재조명 "폭탄주 30잔?"

입력 2015-12-04 11:19  


▲ 이정현 과거 주량 (사진: SBS `고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주량이 다시금 화제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 쇼`에 출연해 주량이 폭탄주 30잔이라는 소문에 대해 "다 옛날 이야기"라며 "옛날엔 오바이트도 안 하고 계속 마셨지만 지금은 와인 두 세 병이 주량이다. 화이트로 시작해 레드로 끝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에 술을 폭탄주로 배웠다. 성인이 되자마자 강수연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언니가 성인이 된 걸 축하한다며 술을 사줬는데 그때 폭탄주를 배웠다"라며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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