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남다른 연애 스타일 재조명 "주기만 하는 사랑 싫어, 곰 같은 이성도"

▲ 스테파니 리 연애 스타일 (사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최근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주기만 하는 사랑은 싫다"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어 "다른 건 만나면서 맞출 수 있는 건데 처음에 호감 비호감 나누는 기준이 있다면 곰 같이 둔한 분은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 곰을 보면 친오빠가 생각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의 두루마리 휴지 문화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