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과 결혼 예비신부 이혜정, `179cm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
이희준의 예비신부 이혜정이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희준의 예비신부 모델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모델로 전향,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성공적인 코리안 톱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농구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희준 이혜정 커플은 지난 7월부터 교체했으며,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 두사람은 내년 4월 결혼을 올리며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이희준 소속사는 “이희준 이혜정 씨는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서로 관심사나 통하는 부분이 많아 서로에게 늘 힘이 되고 기댈 수 있었다. 다양한 예술적 감각과 재능이 많은 두 사람이라 예술 활동의 조언자로서도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상견례를 마친 만큼 곧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일을 결정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새 출발을 결심한 이희준 이혜정에게 아낌 없는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희준과 결혼 예비신부 이혜정, `179cm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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