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진심 어린 '선물 돌려 막기' 논란 해명 재조명 "소중한 분에게 드린 것"

입력 2015-12-04 17:18  


▲ 강하늘 선물 돌려 막기 논란 해명 (사진: tvN)
배우 강하늘의 `선물 돌려 막기` 논란 해명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논란이 일었던 선물 돌려 막기에 대해 "(선물을 준 팬이)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분한테 드릴 땐 팬분한테 받은 거라고 얘기하고 드렸다. 내가 받은 걸 내가 산 것처럼 드린 건 아니다. 물론 내가 준 선물을 그가 다른 사람한테 줬을 때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에라이, 다 나눠주자`가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물을 받은 사람이) 정말 소중한 분이었다"라며 "그래도 주신 분이 서운하다면 죄송하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강하늘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뒤를 이어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 합류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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