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조달환 득남, 예체능 하차 당시 `눈물 펑펑`
`명배우` 조달환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조달환은 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조리원에서 아이를 낳았다"며 "모든 순간 함께 했고 첫 출산이라 진통도 길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의 발과 아빠의 소망 글을 적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런 가운데 조달환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도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조달환은 지난 2013년 10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 탁구 편`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당시 조달환은 탁구 편 막바지 사이판 훈련지에서 작별 인사를 했다.
조달환의 하차 소식에 예체능 멤버들은 함께 모여 조달환의 편집 영상을 지켜봤다. 형제처럼 친해진 멤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조달환은 `예체능 탁구 편`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탁구의 묘미를 선사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