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멤버 서현과 이원근과 `꽃잎 키스` 스틸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방송 직후 처음 공개된 새 주말드라마 `열애` 예고편에서 서현과 이원근이 사랑스러운 입맞춤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 마지막에서 깜짝 공개된 한유림(서현 분)과 강무열(이원근 분)의 `꽃잎 키스`는 첫사랑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꽃잎 키스신`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촬영한 장면으로. 첫 만남에 쑥스럽고 어색한 것도 잠시, 서현과 이원근은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담아내기 위해 수없는 키스신을 찍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