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멤버 서현 (사진: 서현 SNS)
태티서 멤버 서현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만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서현은 반기문 총장과의 첫 만남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서현은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난 8월 12일은 영광스럽고 행복했던 순간이다"라며 "반기문 총장은 위인전 속의 인물이었다. 실제로 만나는 일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하게 됐고, 거기에 반 총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선물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서현은 반기문 총장과의 만남 당시에 대해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