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문자 공개 '알콩 달콩'

입력 2015-12-05 11:55  

▲(사진=KBS 인간의 조건 캡처)


윤상현 메이비 부부 득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문자 공개도 새삼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윤상현은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맡기기 전 메이비에게 연락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휴대전화로 무엇을 가장 많이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그녀(메이비)와의 문자, 그녀와의 셀카"라며 아내 메이비와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에서 메이비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연락해요~조심하고`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4시 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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