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일라이, 아내는 10살 연상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 (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 NH EMG)
[김민서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그의 아내가 화제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잇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한 지 5년이나 됐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임신 3개월이고 나는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된다. 결혼식은 빠른 시일 내 ㅇㄹ릴 것"이라고 전했다.
일라이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놀랄 수 있지만 아셔야 한다고 생각했다. 배신감을 느낀다면 사과드리고 유키스를 더 이상 응원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5일 한 매체는 유키스 일라이의 아내가 10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라이의 결혼 사실을 밝힌 SNS글은 현재 삭제 된 상태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