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토크콘서트 `Again 1988` 최종 리허설 현장 공개 `기대감UP!` (사진=MBK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토크콘서트 `Again 1988`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좌석 50석이 추가됐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토크콘서트 `Again 1988`의 좌석이 추가됐다. 팬 20석,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30석을 추가로 받기로 결정한 것.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며 그 시절의 추억에 잠기기를 바란다는 주최측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좌석 추가 소식과 함께 걸그룹 다이아의 최종 리허설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7일에 열리는 `Again 1988` 리허설을 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다이아가 아티스트 명찰과 스태프 명찰 등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복고 열풍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Again 1988`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1988년도를 주름잡았던 전영록, 구창모, 최성수, 이정석, 조정현, 김완선, 그리고 3년여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소방차까지 출연을 결정하면서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복고 컨셉으로 무대를 꾸미는 다이아의 새로운 모습 뿐만 아니라 선배들과의 합동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중간의 토크 타임에는 선배 가수들의 향수 어린 추억담과 그 시절 겪었던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 놓을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Again 1988`은 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120분간 진행되며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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